내용 어느덧 승무원을 준비한지 8개월째가 되가네요.
본격적으로 제가 열심히 준비했던 계기는 아바에서
국비지원연수생을 시작함으로였습니다.
영어면 영어, 그루밍이면 그루밍 그리고 성격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같은반 사람들과 함께공부하면서
더욱더 동기부여가 되었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정말 세심하게 하나씩 챙겨주시는 선생님들덕분에
면접에 대한 자신감과 그리고 노하우를 하나씩 터득해가게 되었죠.
특히나, 최종을 위한 압박질문에 대한 대비.흐흣.
그리고 연수 2개월이 되가는 차에 크루즈 인턴이라는 아주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비록 제가 목표했던 쪽은 아니였지만 이 기회를 통해
저는 여러가지를 얻고 배울수있으며 확실히 특별한 경험이 될것 이라 생각합니다.
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왜 니네는 하나밖에 볼줄 모르냐고, 좀 멀리보라고\"
이말이 가슴에 와닿았던 걸까요.. 특히나 서비스쪽 경력이 없는 저같은 경우는 꼭꼭
목표를 이루기위해 거쳐가는 좋은기회들을 놓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산을 오르기위해서 꼭 직진으로만 갈수는 없듯이 때로는 돌아가기도가하고
뒤로가기도 하니깐요. 뜻한 데로 일이 흘러가지 않을때도 늘 긍정적이게 기다리면
좋은기회가 찾아올거라 믿으세요~ ^^